[신간] 『먼 데서 온 봄』
박동운은 서른여섯에 시작한 재판을 일흔여덟에 마무리했다. ‘피고인’으로 시작한 재판에서 결국 ‘원고’가 되어 끝맺었다. 패배를 거듭하며 고통의 나락으로 떨어졌지만 끝내 이겼다. ‘간첩 박동운’ 아닌 ‘시민 박동운’으로 돌아오기까지, 세상의 끝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내고 다시 일어섰다. 무지막지한 국가폭력의 고통 속에 돋아난 삶을 소중하게 가꿨다. ‘진실의 힘’은 그 생애가 맺은 열매다.
[신간] 『모자이크』
궁극의 범죄, 제노사이드의 비극을 완성한 평범한 가해자들
그들의 몸과 기억에 깃든 감정을 추적한 『모자이크』
사법적 단죄와 이념의 프레임을 뛰어넘어 인간성의 본질을 탐색한다!
새책이 나왔습니다. 『허위자백』
이 글을 읽는 순간에도 자신이 저지르지 않은 범죄를 자백하는 이들을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허위자백』을 읽고 나면 생각이 바뀔 것이다. 카신은 무고한 이들의 자백을 끌어내기 위해 사용하는 수사기법의 실체를 낱낱이 드러내고, 이를 막기 위한 해법을 통찰한다. _존 그리샴
[내란기록 프로젝트]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라는 말 한마디에 온 나라가 흔들렸던 그날 이후 <진실의 힘>은 <내란기록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결과를 보고 합니다.
인터뷰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는 한국 민주주의의 역사적 자산이 될 것입니다.
최근 활동소식
[극우연속강좌 8강스케치]트럼프 시대, 극우는 어떻게 주류가 되었는가: 전후 미국 극우의 정치와 주류화
이찬행 충북대학교 사학과 교수
명진스님, 극락왕생을 빕니다.
진실의 힘 초대 이사장으로 우리와 함께 하신 명진스님, 편히 잠드소서. 그리고 빛으로 다시 오소서. 재단 설립을 준비하던 2008년 7월, 진실의 힘은 고문조작 피해자 선생들과 함께 「고문치유모임」을 시작했습니다. 그 모임의 장소가 봉은사 운하당이었습니다. 당시 ‘간첩’이라는 이유로 어디에서도 선뜻 자리를 내주지 않았지만, 명진스님은 봉은사의 작은 방을 내어주셨습니다. 그곳에서 정신과전문의 정혜신 선생을 비롯해 문요한, 진범…
[극우연속강좌 7강스케치]“암호화폐와 자유지상주의: 극우정치의 새로운 인프라”
김승우 한양대학교 사학과∙대학원 비트코인화폐철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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