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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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기록하는 여정, 첫발을 떼다.
<진실의 힘>이 국가 폭력 희생자들의 삶을 기록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고문과 조작의 국가폭력 속에서도 진실을 추구하고,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포기하지 않았던 사람들, 그 역사를 기록한다.
[칼럼] 몸이 기억한다
제주에 사는 세월호 의인 김동수씨의 부인 김형숙씨가,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는 김동수씨 이야기를 보내왔습니다. 몸이 기억하는 그날의 기억, 아프지만,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하는 이야기입니다. 몸이 기억한다 세월호 참사 7주기를 앞두고 한 달 전쯤 동수씨 진료가 있는 날이라 같이 따라갔다. 평소에는 진료실에 동수씨 혼자 들어간다. 아내인 내게도 하지 못하는 말이 있을까봐 나는 늘 그 자리를 피했는데, 그날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
[강연] "얼마나 드럽고 유치하고 비겁하게 살았는지 물어보라” │채현국 선생
지난 2일 채현국 선생님께서 별세했습니다. ‘풍운의 생’을 살았던 자유인 채현국 선생님을 먼 곳으로 보내드리며, 2015년 3월 진실의 힘 후원회원 강연에서 만났던 채현국 선생님을 떠올렸습니다.
[칼럼] 도래하는 국가폭력, 가덕도 신공항
엄문희 │ “민주주의는 좋은 목자를 고르는 게 아니라 양 떼로 전락하지 않는 일”이라고 했다. 가덕도 신공항 발표를 듣고 떠올랐던 말이다.
제1회 법학전문대학원 공익소송 제안서 공모 및 지원사업 결과
진실의 힘은 법무법인 경과 함께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의 제도적, 구조적 인권침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민주적이고 공정하며 투명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법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익소송 제안서 공모, 지원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지원기간은 2020년 12월 31일까지였으며, 2021년 1월 25일 심사를 거쳐 지원자를 선정했습니다. 1등│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코호트 격리의 문제점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문병…
[현장] 낱장 하나까지 모두 긁어 왔습니다
이사랑 인권사업 팀장│ 형제복지원 후신 '실로암의 집' 기록 이관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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