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실의 힘 프로젝트: 123시민 인터뷰
진실의 힘은 2024년 12월 3일 계엄의 밤, 국회로 달려간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를 지켰다”- 한 문장으로 표현된 그 시민들을 찾아내 말과 행동을 구체적으로 기록하는 것입니다

진실의 힘과 함께 할 동료를 찾습니다.
∨ 이런 일을 합니다.
비영리법인 회계 및 목적사업 행정 업무
∨ 이런 분을 찾습니다.
회계 및 행정 업무에 대한 이해가 있으며 비영리법인 조직 운영에 관심 있는 분

『정의를 배반한 판사들』
판사들은 왜 불의와 타협하는가
법치주의가 공격받는 시대,
사법부의 역할과 한계에 관한 심층 보고서

지원사업
인간의 존엄성을 침해하고 인권과 민주주의 발전을 저해하는 구조적 문제를 찾아내어 새로운 방식으로 문제 해결을 시도하는 대담한 활동과 생각을 찾습니다.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통해 활동가와 연구자의 역량을 높이고, 수준 높은 결과물을 사회에 공유함으로써, 생산적 논의를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인권 활동, 연구 · 조사, 번역 사업을 지원합니다.
최근 활동소식
[현장] 진실의 힘 123내란기록팀
과거와 현재가 만나고, 현재와 미래가 만나는 시간 바오밥 귀한 세 달을 보냈습니다. 작업의 공적인 의미를 떠나서 자신에게 그랬습니다. 사람을 만나서 이야기를 듣고 글로 정리하는 작업을 기자로 쭉 해왔는데도, 이번엔 남는 게 달랐습니다. 기회주의적이지 않은 기록 작업을 할 수 있어서 매일 스스로를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었고, ‘123시민’ 38명이 겪은 삶의 면면과 용기를 들으면서는 겸허함을 배웠습니다. ‘언젠간 끝날 이 시간…
[회원소개] 나라도 나를 챙겨봐야겠다
후원회원 영만스님을 소개합니다. 스님은 현재 구례 보림사에 계시는데 조계종의 ‘은퇴자 출가’제도를 통해 출가를 했습니다. 출가 전부터 진실의 힘을 후원했는데 여전히 진실의 힘 활동에 관심이 많으십니다. ------------------------------------------------------------------------------------------------- 조계종의 ‘은퇴자 출가’제도를 통해 출가했다고 하셨…
『장애, 시설을 나서다』 북토크 후기
유승하(화가) 그림 그리는 것 외에는 할 줄 아는 것이 없어서 특히 말을 하라고 할 때는 늘 도망 다녔는데 이렇게 마이크를 주시네요. 저희 어머니가 2년을 살 수 있겠다는 선고를 받고 8년을 사시면서 가족들은 존엄사를 고민 했었습니다. 이 책의 작업을 맡을 무렵 제가 몸이 안 좋아 지면서 결국 요양병원에 모시게 됐어요. 가장 좋은 시설이라고 해서 선택했는데 겉보기에는 보호자에게 잘하고 좋은 것 같았는데 어머니께서 돌아가실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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